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1년 4월 (문단 편집) === [[4월 10일]] === 일본 원자력 안전원에 따르면, 작업자들이 지하 통로의 고준위 물을 2호기 터빈 빌딩에 마련된 저장소로 옮기기 시작할 것이라 한다. 물 빼는 작업은 빨리 진행되어야 하는데, 바다로 새는 물을 막음으로 인해 통로의 수위가 차올랐기 때문이라고. 지하와 통로에 차 있는 약 60,000톤의 물을 빼는 것은, 냉각 기능의 복구를 진척시키는데 있어 대단히 중요하다.[[http://english.kyodonews.jp/news/2011/04/84319.html|#]] 일본 정부가 판매를 허가한 후쿠시마 현 지역 농산물이 소비되기 시작했다.[[http://www.asahi.com/special/10005/TKY201104080464.html|많이 먹고 피해지역 농가를 도와줍시다-사원 식당]] 참고로 저 회사는 일본 석유회사 JX홀딩스. 직원들 상대로 방사능 오염지역 야채먹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.[* 아마도 자국의 방사능 공포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이런 짓을 하는것 같은데, 정작 임원들은 이런 행위를 할지 의문. 확실히 근처에도 안 갈꺼다.] [youtube(nJ3IgHQuCBM)] 후쿠시마 원전을 덮친 쓰나미 영상이 공개됐다. 또한 일 관광장관이 중국에게 일본에 제발 관광하러 와 달라고 사정하고 있다. 하지만 현 상황을 보면 전 세계가 후쿠시마 방사능 사건을 완전히 잊을 때까진(사건 수습이 완료되는 시점이 아니라) 관광하러 일본에 가는 사람은 없을 듯. 정부가 저지른 짓들 까지 포함하면 향후 몇년간 일본은 관광수입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. 도쿄 [[코엔지]]에서 원자력 발전소 반대 데모가 일어났다. 빈민운동가이자 가난뱅이로 유명한 [[마츠모토 하지메]][* 한국에는 [[가난뱅이의 반란]]이라는 책으로 유명하다. 밴드와 DJ를 트럭에 싣고 공연을 병행하는 독특한 방식의 "사운드 데모"로 유명하다.]의 주도로 '''초거대원전반대 록페스티벌 데모'''가 열렸다.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1만 5천명(경찰 추산)[* 전반적으로 정치나 사회문제에 관심없는 일본인의 특성상 엄청난 인원이 모인 것이라 할 수 있다.]이 모여 고엔지 일대를 행진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1550304&PAGE_CD=S0200|관련기사]] 당연하게도 한국 기성언론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(...). 한국 언론에서는 이러한 일본 내부의 원자력 발전소에 관한 공포같은 반응에 관해서는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